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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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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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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솔(갯부추)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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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사는이 입니다. 한국의멸종위기식물에이 글을 올릴수 있어서 감사 드림니다. 저희 마을에는 제가 어렷을 때에 부터 봐 와던 갯솔(갯부추)이(라)불리는 바다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이식물의 생김새는 솔(부추)와 비슷하고 맛은 약초 냄새가 조금 납니다. 제가 어렷을 땐 김치도 담궈 먹었지요 그런데 제가 우리지역 여러곳을 다니면서 이식물이 자랄만 한곳을 칮아 봣 지만 보질 못해서 글을 올림 니다.엣날에는 많이도 있었는데 지금은 점점 사라지더니 이번에 도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그나마 더 많이 줄어들었읍니다. 참으로 안타까워요.제가 보기에는 정화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 같아요 천연기념물도 될수있는 식물인데요. 마음이 아파요. 이데로두면 조만간 멸종될건 뻔한데 ....제가이글을 빨리올리지못한건 다른곳에선 많이 자랄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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