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오갈피나무멸종위기II급> |
 가시오갈피나무멸종위기II급 |
 두릅나무과 |
 Eleutherococcus senticosus (Rupr. et Maxim.) Maxim. |
 러시아, 일본, 중국 |
 가칠봉, 금대봉, 덕유산, 설악산, 태백산, 통고산, 북부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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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숲 속에 드물게 자라는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7m다. 줄기 껍질은 밝은 회색, 가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6-10cm, 폭 2-4cm,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과 뒷면 잎줄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6-15cm다.
꽃은 6-7월에 햇가지 끝에서 발달한 산형꽃차례에 모여 달리며, 보라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톱니 모양이며, 꽃잎은 5장이다. 수술과 암술은 각각 5개다.
열매는 핵과이며, 지름 8-10mm, 검게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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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분포하는 오갈피나무속 식물들과는 달리 줄기에 난 가시가 갈고리 모양의 삼각형이 아니라 바늘처럼 가늘고 길쭉하므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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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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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지가 여러 곳이지만 개체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최근 약재로 각광받기 때문에 무차별 채취되고 있다. 중국산을 들여다 재배하기도 한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호법(1998), 야생동식물보호법(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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