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패스워드 찾기
<제비동자꽃멸종위기II급>
제비동자꽃멸종위기II급
석죽과
Lychnis wilfordii Maxim.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대관령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 습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가늘고 길다. 줄기는 높이 50-90cm,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3-7cm, 폭 1-3cm, 밑이 높아져서 줄기를 조금 감싼다. 잎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난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진한 붉은 색이다. 꽃싸개잎은 선형 또는 가는 피침형으로 길이 3-5mm다. 꽃자루는 길이 3-11mm, 꽃받침통보다 짧거나 비슷한 길이다. 꽃받침은 곤봉 모양으로 길이 1.5-2,0cm, 줄이 10개 있다. 꽃잎은 5장, 좁은 쐐기 모양으로 길이 3cm쯤, 깊고 가늘게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형,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동자꽃(L. cognata Maxim.)에 비해서 꽃잎은 끝이 잘게 갈라져 깃 모양이 되며, 색깔도 더욱 진하고, 잎은 더욱 가늘므로 구분된다.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꽃이 예쁘기 때문에,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임도 부근 계곡가에 위치하고 있는 개체의 경우 채취와 개발에 의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자생지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일본에서도 남획과 자생지 파괴에 따른 위급한 식물종으로 선정되어 있다. 국가관리 보호종으로 지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야생동식물보호법(2012)